bangbangkorean Entry by 'bang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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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bang(2010.3.11) 비행…
• 과거, 사람들은 새처럼 자유롭게 날기를 갈망했었습니다.
• 오늘날, 인류는 마침내 공중을 비상하는 꿈을 이루었습니다.
• 비행기안에서 창 밖을 내다 보고 있노라면, 평소엔 무심하여 아무런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 그러나 어쩌다 가끔 새삼스럽게, 내가 지금 공중을 날고 있다는 이 사실이 정말 실존하는 순간임을 깜짝 깨닫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그런 순간은 정말 신기한 느낌입니다.
•지금은 비행기로 공중을 나는 것이 더 이상 신기할 것이 없는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현대인들에게 있어서는 더 이상 감탄할 일이 아니지요.
• 나는 지금 이 작은 비행기 좌석에 앉아 창 밖의 하~얀~ 구름들은 보고 있습니다.
잠시 후엔 나는 저 먼 곳에 도착하겠지요? 마치 찰나에 공간이동을 하듯…
• 인류의 문명 발달은 도-대-체- 그 어디까지 갈까요?
• 저는 어릴 적 작은 시골 마을에서 자랐습니다.
• 학교 선생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너희들이 자라면, 먼 훗날 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집 안에서 더운물을 펑펑 받아쓸 수 있을런지도 몰라. 게다가 길을 걸어 갈 필요가 없고 길이 저절로 움직일지도 모르지…”
• 그 어린 아이들이 감히 믿을 수 없어 하던 일들이 지금은 모두 현실로 변했습니다.
• 창밖을 봅니다. 흰 구름이 유난히 부드러워 보입니다.
정말 폭신폭신한 면화솜 같네요.
• 이런 모든 것들이 대자연의 작품이지요.
나는…..단지 그 자연의 위대한 창조에 감탄 할 뿐입니다!
내가 지금 이순간 여기에 있습니다.
내일은?
모레는?
우리는 내일이 어떻게 변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내일은 분명히 “변할 것이며” 또한 “움직이고” 있다는 그 사실입니다
bangbang-(第三天 #2)———————————————————————————–——————————————–
(2010.3.7) 北京艺术区-大山子-798
오늘 북경의 동북쪽의 위치한 “따산즈-치지우바”에 갔었습니다.
이곳은 일종의 예술촌입니다.
이곳은 원래 무기 생산 공장지역이었으나, 요즘 무기 생산의 필요성이 없어짐에 따라, 그 공장들은 하나 둘씩 예술인의 작업 공간으로 바뀌어졌습니다. 또한 공장 건물들도 점차적으로 예술 전람회의 공간으로 리모델링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전람회장, 까페, 등등 예술방면의 장소로 변형하여 설계하는 건물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낮에 그곳에 가서, 여기저기 다녀 보았습니다.
사진을 몇 장 찍었으니, 여러분께 그곳의 분위기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과 798의 분위기와 느낌을 공유하고 싶었으나, 제 카메라의 밧데리가 다 되어서 사진을 몇 장 찍지 못하여, 그곳의 분위기를 제대로 담아 오지 못한 점이 가장 안타깝습니다.
음~~ 마침 신혼부부 한 쌍이 결혼기념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날씨는 아직 겨울기온이었으나, 결혼을 앞둔 신랑신부의 모습은 결코 겨울이 아닌 이미 따뜻한 봄날인 듯 했습니다.
bangbang아침에 일어나 커튼을 여는 순간, 아니? 이게 뭐야? 눈에 들어 온 건 온통 하얀 눈이었다.
이게 어찌 된 거지? 지금은 3월이 아니야? 음.. 그럼 이건 봄눈이잖아?
게다가 창 밖에 지금 내리고 있는 눈은 조금씩 오는 게 아니라, 엄청나게 펑펑 쏟아지는데, 그야말로 한겨울 철 눈 같다!
보아 하니 잠깐 내리다 말 것 같지 않고 온 종일 내릴 기세다.
북경의 기후가 변한 듯 같다. 이전에는 눈이 그다지 내리지 않았었다. 아주 건조한 지역이었었다.
그런데 최근에는 전보다 비가 자주 내리고, 눈이 오는 횟수도 많아졌다.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사실은 그 누구도 다 알고 있지만, 이제 기후도 눈에 띄게 변하고 있다.